센텀쁘띠클리닉의원 거제 피부과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아시아 뉴스 통신] 진행 속도 빠른 원형탈모,...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8-08-21     조회 : 1,472  
 관련링크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58781&thread=04r04 [277]


 



국내 탈모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통계를 살펴보면 탈모 환자는

2012년 20만2047명에서 2013년 20만5560명, 2014년 20만5832명, 2015년 20만7904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탈모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탈모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여성 탈모 환자들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탈모가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서구화된 현대인들의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패턴, 스트레스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모든 질환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는 것처럼

탈모도 원인에 맞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탈모 증상은 성별에 따라 상이한 양상을 나타낸다.

남성은 주로 앞머리가 빠지면서 이마가 M자 모양으로 넓어지는 반면

여성은 이마 위 헤어라인이 유지되면서 가르마를 따라 정수리 부분의 탈모가 두드러지는 경향이 짙다.

 

이외에도 특정 부위가 동전만한 크기로 빠지는 ‘원형탈모증’의 경우

유전과 관계없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때 주로 발생된다.

성인에서도 나타나지만 소아에서도 흔히 생기는 원형탈모가 생길 확률은 1~2%에 불과하지만

적절한 탈모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전두탈모나 전신탈모로 심화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원형탈모는 앞머리, 정수리 탈모와 같은 일반적인 탈모와 발생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진행이 빠르므로 질환 초기에 서둘러 탈모치료를 받아야 한다.

원형탈모증이 머리 전체나 온몸으로 번지는 경우 면역 이상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거제피부과 센텀쁘띠클리닉(진료과목:피부과) 남지훈 원장은 “탈모를 치료보다는 관리 해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들 한다.

미용실 관리, 제품, 약재, 건강식품 등 에만 매진하기보다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이라며 “본원에서 탈모로 치료 받는 대부분은 진작에 병의원에서 치료할 것,

효과 없는 것들에 돈,시간 낭비 했다며 안타까워한다”고 조언했다.

원형탈모를 비롯한 탈모치료는 주사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남성형탈모의 경우에는 최근 모발성장과 모낭강화에 작용하는 영양성분을 모낭주변에 주입하는 '모낭주사'나

저준위레이저(LLLT)로 탈모예방,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치료 등도 시행되고 있다.

거제피부과 센텀쁘띠클리닉(진료과목:피부과) 남지훈 원장은

“탈모 증상이 의심된다면 관리만으로는 시기와 때를 놓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현대의학에서 남성형 탈모는 완치는 힘들지만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이며, 원형탈모는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덧붙였다.

탈모치료는 탈모 재발과 악화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련 치료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 신중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һڶŬ